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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음주운전 ‘이 곳’서 하면 처벌 수위 낮았다
형량의 경중에 따라 0부터 100까지 점수를 매긴 처벌지수도 차이났다. 의정부지법은 74.32점, 서울중앙지법은 49.54점으로 33% 가량 낮았다. 혈중알코올농도, 주행거리, 전과 등 판결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거의 비슷한 사건에서도 형량은 법원마다 큰 차이를 보였다고 이들은 분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의정부지...
2023.03.29 13:58
[인사]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 〈신규 선임〉 ▷부사장 하근철(그룹브랜드전략부문) ▷전무 강종훈(그룹경영전략부문) ▷상무 김진한(그룹D-IT부문) ▷상무 최영도(그룹경영지원부문) ▷상무 문경호(그룹시너지추진부문) ▷상무 윤석준(그룹리스크관리부문) ▶부산은행 〈신규 선임〉 ▷상무 김영규(IT본부) ▷상무 윤영지(준법감시인)...
2023.03.29 13:47
술값 2만원 떼먹어 실형받은 60대…‘항소’했지만 ‘기각’, 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돈 2만원을 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기소된 A(61)씨가 1심에서 징역 3개월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피해금액이 비록 소액이긴 하지만, A씨가 반복적으로 무전취식 범행을 저지른 만큼 형이 무겁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이상균 부...
2023.03.29 13:46
‘오륙도사랑 걷기대회’에서 봄을 느껴보세요~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는 오는 4월 8일 토요일 ‘제39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5.5km구간이며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코스다.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10시부터 2030 관...
2023.03.29 13:45
부산~대만 하늘길 확대, 에어부산 ‘부산-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이제 대세는 대만! 가오슝으로 편리하게 슝~”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3년 만에 부산-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대만 노선 공략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29일 오전 부산에서 대만 가오슝으로 가는 BX795편 운항을 시작으로 부산-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2023.03.29 13:42
100세 시대, 자산투자·소비·은퇴의 최적 솔루션 찾았다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 최근 경제적 소득수준의 증가로 인한 사치품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개인의 자산배분·소비·은퇴 문제와 이원화된 소비 행태 및 그에 따른 경제적 효용을 고려하는 것은 변화된 시대의 필수적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은퇴 시기에 있어 개인의 전 생애에 걸친 노동 수입과...
2023.03.29 13:37
국토녹화 50년 선물…2020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259조원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해 평가한 산림의 공익기능 가치가 2020년 기준으로 259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9일 정부청사 기자실에서 프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기준 산림공익기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3.03.29 13:35
주차 빌런? “입차 거부되자 입구 막고 사라진 롤스로이스”[여車저車]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주차 문제로 골치를 썩이는 이른바 '주차 빌런'이 또 다시 등장했다. 한 아파트에서 입차를 거부당한 미등록 차량 차주가 보복심리에 출입구를 막아두고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 빌런이 저희 아파트에도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란 제목의 글...
2023.03.29 12:52
“한국은 따뜻했다”…고시원서 병마와 사투벌인 어느 중국인의 눈물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방문취업(H-2) 비자를 받고 홀로 한국에 와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하던 중국인 김모씨는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돼 일을 중단하고, 매산동의 한 고시원에 머물렀다.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김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시원에만 머물면서 병세는 더...
2023.03.29 12:46
구로차량기지 이전 갈등 해법 없나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구로차량기지 이전 등’ 주요 갈등문제에 대해 시민,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한다. 광명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광명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광명시흥 테크노밸...
2023.03.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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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에서도 뱅크런?…“은행에 예금하면 호구”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과 유럽에서 시중자금의 예금 탈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경영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예금이 잘 보호될지 불안한 데다 물가상승률 대비 이자도 시원치 않기 때문이죠. 채권금리 상승으로 머니마켓펀드(MMF)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시장형 상품의 수익률은 예금이자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채권금리가 하락하면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지요. 비단 나라 밖 얘기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감지됩니다. 국내 은행의 경영이 불안한 것은 아니지만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초(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 은행들이 막대한 이자이익을 거둔 비결 가운데 하나가 저(低)원가성 조달입니다. 요구불예금이 대표적이지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예금자에게 이자를 거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