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및 관련자 압수수색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검찰이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 이른바 ‘50억 클럽’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30일 박영수 전 특검 및 관련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특검은 2014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
2023.03.30 09:24
양천구, 어린이집 대체조리사·비담임 정교사 지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조리사의 휴가 때 업무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양천형 대체조리사·비담임 정교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천형 비담임 정교사 지원 사업’은 보육교사의 휴가권 보장과 업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전액 구비로 시행된다...
2023.03.30 09:13
“이쪽 길 마음에 안들어”…택시기사에 욕설·폭행한 50대男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운행 경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30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4) 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2023.03.30 09:09
유부녀와 불륜관계로 낳은 아이…‘생부’도 출생신고 할수 있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 A씨는 수년 간 함께 살던 여성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얻었지만,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가 다 되도록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다. 다른 남성과의 혼인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고, 이후 그 여성과 연락이 두절됐기때문이다. 기혼 여성과 불륜관계로 아이를 ...
2023.03.30 09:06
특허 전자출원 서비스, 쉽고 편리하게 개편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특허출원이나 심판청구 절차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개편된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올해 특허고객이 특허로를 통해 보다 쉽게 특허출원 등을 할 수 있도록 전자출원 서비스를 개선해 오는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원인들은 심판서류 작성이 보...
2023.03.30 08:58
“지지결의안” vs “눈치보기 급급”…서울시의회 강제징용 배상 해법두고 갈등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둘러싼 갈등이 서울시의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측은 정권과 발을 맞추며 ‘지지 결의안’을 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제 식구 감싸기’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환희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
2023.03.30 08:56
험담했다고…CCTV까지 가리고 중학생 집단 폭행한 고교생 4명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고등학생들이 중학생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9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후배 중학생을 집단으로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A(16·고1)군 등 고교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 일행은 지난 18일 오후 9시께 김해시 어방동 한 공원에서 B(15·중...
2023.03.30 08:56
영등포구, 31일부터 벚꽃길 질서 유지…100여명 투입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예상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벚꽃길 사전 질서 유지’를 실시한다. 구는 질서 유지를 위해 하루 1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1일 오전 10시부터 여의서로 벚꽃길의 교통을 통제한다. 다만 하부도로는 다음달...
2023.03.30 08:52
산림청, 국립DMZ자생식물원, 한반도 산림생태계 보전의 ‘전초기지’ 化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는 국립DMZ자생식물원, 한반도 산림생태계 보전의 ‘전초기지’ 로 말들겠다고 30일 밝혔다. 국립 수목원은 DMZ 및 접경지역 내 산림의 우수한 식물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DMZ 생태축 복원, 북한 및 북방계식물 보전 및 관리, 보호구역 지정, 보전가...
2023.03.30 08:51
이민근 안산시장,“사회복지사 처우 개선하겠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단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안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회장으로 황인득 회장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 황인득 신임회장과 이경우 4대 회장, 관내 사회복지기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
2023.03.30 08:4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