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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삼성폰" 우크라 병사 또 살렸다…전장 필수품 되겠네
앞서 지난해 4월에도 우크라이나 군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이 러시아군의 총알을 막아냈다는 내용의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S21 FE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3.03.30 08:16
美상원, 이라크전 때 부여된 대통령 무력사용권 폐지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상원이 이라크전쟁과 관련해 당시 대통령에게 적절한 수단을 모두 쓸 수 있도록 부여했던 무력사용권(AUMF)를 20여년만에 공식 철회했다. 29일(현지시간) 상원은 본회의에서 1991년과 2002년 이라크 침공과 관련해 승인했던 무력사용권 폐지안을 찬성 66, 반대 30으로 가결했다. 이로써 폐...
2023.03.30 06:05
美합참의장 “한반도서 전쟁 나면 재래식 탄약 엄청 필요”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재래식 탄약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의 핵 능력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아직은 미국이 훨씬 앞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밀리 의장은 29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에서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미국...
2023.03.30 06:05
젤렌스키 “러는 민주주의 적…악과 타협할 수 없어”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를 ‘악’(惡)으로 규정하며 타협은 없다고 못 박았다. 29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글로벌 도전’ 세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허위 정보 유포, 선거 개입, 간첩 활동, 사이버 범죄, 에너지·식량 위기 조...
2023.03.30 06:05
러 "미국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 중단"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러시아가 미국에 핵무기와 관련한 모든 정보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2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과 인터뷰에서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에 따라 이뤄지던 러시아와 미국 간의 모든 정보 이전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
2023.03.29 20:37
[속보] 러 "미국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 중단"
[1보] 러 "미국에 핵무기 관련 모든 정보 제공 중단"
2023.03.29 20:29
조기 총선한 카자흐서 내각 총사퇴…집권당 승리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실시된 조기 총선으로 새 하원(마질리스)이 구성됨에 따라 알리한 스마일로프 총리가 이끄는 내각이 전원 사퇴했다고 2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총리가 이끄는 내각은 헌법에 따라 새 하원이 선출·구성되면 사퇴한다. 앞서...
2023.03.29 18:07
“170cm 이하 남자에게 인권은 없다” 한 日 프로게이머, “헛소리했다” 사과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키 작은 남성을 비하한 발언으로 퇴출된 일본 유명 여성 프로게이머가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인기 프로게이머였던 타누카나(본명 타니 카나)는 지난 24일 유튜버 '텐치무' 채널에 나와 “‘170cm 이하의 남자에게는 인권이 없다’의 타누카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타누카나’는 지...
2023.03.29 16:42
[영상] 동생 번쩍들어 우물에 빠트린 7살 “드라마 따라 했어요” [나우,어스]
다행히 남자 아이는 손주를 찾으러 온 할머니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할머니가 우물 안에서 남자 아이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후 젊은 남성이 허리에 밧줄을 묶고 우물 속으로 내려가 소년을 구했다. 한 마을 주민은 당시를 회상하며 “할머니가 아이에게 가만히 물에 뜨라고 이야기하자 아이가 그 말을 들었다”면...
2023.03.29 15:30
[영상] “호랑이를 키우시네요?” 길이만 2m ‘초대형견’의 정체 [나우,어스]
누리꾼들은 이 알라바이가 호랑이, 북극곰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개라며 알라바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냈다. 마찬가지로 2m에 육박하는 중앙아시아 셰퍼드독을 키우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반려견이 너무 커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자로 착각해 놀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03.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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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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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빌라 3000만원에 경매 쏟아지는데…아무도 안사는 이유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지역에서 마지막 법원 경매가 진행된 서울남부지법 경매5계. 44채의 빌라(연립·다세대)가 나와 단 3채만 낙찰됐다. 40채는 모두 유찰 됐고 1채에 대한 경매 일정은 변경됐다. 이중엔 10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9~13%를 최저가로 경매가 진행된 건이 20건이나 있었다. 이들은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낙찰을 받으면 세입자에게 감정가 수준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하는 물건이었다. 아무리 싸게 낙찰 받아도 부담해야 할 돈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었다. 30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빌라 ‘낙찰률’(경매 물건 수 대비 낙찰 물건수 비율)은 9.60%로 2001년 1월 조사 이래 가장 낮았다. 10건의 빌라 경매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