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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도 흔들흔들…신흥국 위기 ‘F5→S6’ 로 번지나
부채비용 급증·물가 압박 심화 헝가리·루마니아 등 부실 우려 ‘취약 5개국(Fragile 5)이 흔들리는 6개국’(Shaky 6)으로….’ 신흥국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취약 5개국이 흔들리는 6개국으로 타이틀을 바꿨다. 동유럽 신흥국 경제도 심상찮기 때문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터키 등 취약...
2014.02.12 11:27
살아나는 TIPs · 멕시코…맥 못추는 터키 · 브라질
경제구조 개혁 등 정부 선제대응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선전 남아공 등 취약 5개국은 고전 지속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따른 신흥국 충격이 나라별로 차별화되고 있다. Fed가 의회에 제출한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보여준 것처럼 한국과 대만, 멕시코, 필리핀 등은 선전하는 반면, 취약 5개국(터키, 브라...
2014.02.12 11:27
옐런-라잔 ‘빅뱅’…美-신흥국 통화전쟁 본격화
옐런 “신흥국 위기, 美에 위협 안돼” 라잔 “통화기구간 공조 무너졌다” 22일 호주 G20재무회의 격론 예고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과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장이 미국의 출구전략에 따른 신흥국 경제 영향을 놓고 ‘대충돌’(빅뱅)했다.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이 본격화될 수록 선...
2014.02.12 11:25
M&A 진공청소기 구글, 인텔 누르다
‘M&A 진공청소기’, 구글의 역동성이 전 세계를 호령했다. 최근 블룸버그 조사에서 구글은 지난 3년 간 기업 인수합병(M&A) 및 매각 거래가 가장 많은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인텔은 구글과 글로벌 광고회사 WPP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구글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달까지 3년 간 기...
2014.02.12 09:45
신흥국 테이퍼링 충격 차별화…TIPsㆍ멕시코 뜨고 터키ㆍ브라질 지고
미국의 돈줄 죄기에 휘청이던 신흥국의 위기 극복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11일 연방의회에 제출한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보여준 것처럼 한국과 대만, 멕시코, 필리핀 등은 선전하는 반면, 취약 5개국(터키,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부분 국가는 고전을 면치...
2014.02.12 09:31
‘진격’의 알리바바, 미국에 온라인쇼핑몰 ‘11메인’ 연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미국 시장에 진격한다. 1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미국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국에서 지배지분을 가진 전자상거래 벤처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의 미국 내 자회사인 벤디오와 옥티바가 B2C(기업 대 소비자) 형태의 전자상...
2014.02.12 09:26
“스톡옵션이 기업 장기투자 저해”
스톡옵션을 받은 최고경영자(CEO)는 장기투자 보단 단기 성과에 더 주력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영진에게 성과에 따른 보상으로 주는 스톡옵션이 CEO의 안목을 근시안으로 바꿔놓아 기업과 주주에게 피해를 입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 11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카타리나 르웰렌 미국 터크경영대학원 ...
2014.02.12 08:59
美 출구전략에 흔들리는 신흥국, ‘Fragile 5→Shaky 6’로 확산
‘취약 5개국(Fragile 5)이 흔들리는 6개국’(Shaky 6)으로….’ 신흥국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취약 5개국이 흔들리는 6개국으로 타이틀을 바꿨다. 동유럽 신흥국 경제도 심상찮기 때문이다.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터키 등 취약 5개국 경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
2014.02.12 08:34
호주 자동차 산업 고사 위기, 160여년의 자동차 산업 역사 어디로가나…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제너럴 모터스(GM), 포드에 이어 도요타가 호주 자동차 공장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160여년의 호주 자동차 산업 역사가 완벽한 몰락의 길을 걷는 순간이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오는 2017년 이후 호주에서 차량과 엔진을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호주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
2014.02.12 07:52
백악관 만찬은 경협 논의자리, 이번 만찬에선 무슨 일이…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총 6번의 국빈 만찬을 가졌다. 한국을 비롯, 중국, 독일, 영국, 인도, 멕시코 등의 정상들과 함께였다. 이번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미국 방문기간 백악관 만찬 역시 ‘경제 외교’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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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서울 집값 누가 올렸나 봤더니…초소형 아파트의 반란 [부동산360]
영등포구 ‘당산디오빌’ 전용 29㎡는 지난해 12월 2억8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29일 3억5000만원에 팔려 6500만원 올랐다. 송파구 ‘한화오벨리스크’ 전용 33㎡는 지난달 5일 2억38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일산동구 ‘현대그린’ 전용 38㎡는 지난달 초 9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는데 1월 7600만원, 3월 8300만원 등 거래가가 차츰 상승했다. 인천 부평구 ‘부개동도센트리움’ 전용 39㎡는 2021년 4월(2억1000만원) 이후 약 2년 만에 거래됐는데 2억20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렇듯 초소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배경으로 희소성이 지목된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초소형 매물 자체가 서울에 많이 남아있지 않다”며 “요즘은 초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