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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혹한에 어부지리, 추운 날씨에 덕 보는 ‘겨울왕국’의 승리자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이 한파로 연료소비 증가와 교통 마비, 상하수도 동파 등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남몰래 미소짓는 이들이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올 겨울 많은이들이 혹한과 싸우면서 기상정보업체, 온라인 유통업계, 배관공 등 8개 분야 업체들이 어부지리로 덕을 보고 있다고 9일(현지시...
2014.02.10 10:59
조지 소로스 ‘헤지펀드 왕’ 탈환…지난해 6조원 수익 기록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84ㆍ 사진 )가 지난해에만 약 6조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이며 ‘헤지펀드 왕좌’에 화려하게 재등극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간) “소로스가 가족 자금으로만 운용하는 ‘퀀텀 인다우먼트 펀드’(Quantum Endowment Fund)가 지난해 55억달...
2014.02.10 10:39
“도쿄 도지사 선거 표심 脫원전보다 복지ㆍ경제 무게”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사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지원한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도쿄 유권자들의 표심이 탈원전보다 복지와 경제에 무게를 둔 것 분석됐다. 1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유권자가 가장 중시한 것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ㆍ복지정책(32.7%)이었으며 경...
2014.02.10 10:26
英 기업들 “경제 밝다” 전망, 22년만에 최고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영국 기업인들이 보는 경제 낙관 지수가 22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회계법인 BDO가 개발한 낙관지수 조사에서 1월 지수는 103.8을 기록, 전달 103.4 보다 소폭 올랐다. 기업의 향후 2분기 동안 성과 전망을 측정하는 지수로, 1월 수치는 이 지수를 시작한 1992년 이후 최고...
2014.02.10 10:24
日, 12월에도 경상수지 적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일본 경상수지가 지난해 12월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재무성은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적자가 6386억엔(6조6858억원)에 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7077억엔 적자 보단 양호한 수치다. 일본재무성은 엔화 약세와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로 원인을 돌렸다. 지난해 전체로는 경...
2014.02.10 09:53
일본 수도 도쿄의 부끄러운 정치 현주소
‘2번의 올림픽, 인구 1300만명, 연간 예산 13조3000억엔…’ 지난 9일 일본 도쿄(東京) 도지사 선거에서 마스조에 요이치(65ㆍ舛添要一) 전 후생노동상이 압승을 거두며 당선된 것은 도쿄의 정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경제만 성장시킬 수 있다면 정치적 판단이나 도덕적 기준은 무시해도 된다는 ‘경제 제일주...
2014.02.10 09:52
“고이즈미는 변절자” 日아베정권 반대세력 이지메
집단적 우경화 견제세력 싹자르기 “고이즈미는 만년의 절조(晩節) 더럽혔다.” 9일 치러진 일본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아베 신조 (安倍晋三) 정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마스조에 요이치(65·舛添要一) 전 후생노동상이 압승하면서 아베 정권의 집단적 우경화가 광기로 치닫고 있다.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기부양...
2014.02.10 09:43
혁신 동력 주춤했던 애플, ‘대단한 제품’은 무엇을 노리나
스티브 잡스 사후 혁신의 위기를 맞고 있는 애플이 ‘웨어러블 헬스’로 혁신의 원동력을 다시 찾고 있다. 애플은 최근 전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올 들어 주가도 하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주춤한 성장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신제품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애플은 이제 신성장 동력으...
2014.02.10 09:32
중국, 일본 대응 수위 높였다
일본 우익성향 인사들이 잇따라 침략역사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일본이 극우로 치닫자, 중국이 보다 더 강력한 제동을 걸고 있다. 대응이 훨씬 세련되고 정교해졌다. 일본의 침략역사 자료 공개, 주변국과의 공조 강화, 각국 주재 중국 외교관을 총동원해 현지 언론 매체를 활용한 대여론전 등 다각도 노력을 펼치며 ...
2014.02.10 09:26
‘상아의 기적’ 꿈꾸는 코트디부아르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아프리카 서부 연안국가 코트디부아르가 ‘상아의 기적’을 다시 꿈꾸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이어진 뿌리 깊은 정치적 갈등을 봉합하며 아프리카의 프런티어 마켓으로 부활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전쟁으로 깊은 내상을 입었던 ‘아이보리 코스트’(코트디부아르 옛날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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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학원 이제 안가도 될까요…서초그랑자이 상가 드디어 분양[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국내 처음으로 단지 내 입주민 전용 CGV 골드클래스 영화관이 들어서며 화제가 됐던 서초동 서초그랑자이 단지 내 상가가 마침내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초그랑자이 상가(그랑자이몰)는 오는 12일부터 빈 호실에 대한 일반분양을 본격 시작한다. 상가는 이주 서초구청으로부터 분양 승인이 완료된 상태로, 14일까지 호실 신청을 받고, 그 다음주께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그랑자이 아파트는 2년 전인 2021년 6월 입주했지만, 상가의 경우 이해관계가 얽히며 일반분양이 지체됐다. 상가조합원들이 아파트를 받기로 정관에 명시한 채 재건축에 참여했지만, 이 과정에서 의무 권리비율을 정하지 않아 아파트를 받지 못하는 일부 조합원들이 생겨났고...
부동산360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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