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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쇼크 이후 글로벌 증시 ‘두개의 양극화’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지난 5월 ‘버냉키 쇼크’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에 두 개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이 우려되는 신흥국과 선진국 증시 간의 양극화와 함께 선진국 내에서는 ‘미국-미국 이외 국가’ 간 차별화도 두드러지고 있다. 달러 강세와 미국의 ‘나홀로...
2013.07.25 17:51
이케아, 이-팔 분쟁지역까지 영토확장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돈 되는 곳이면 전장의 불구덩이도 마다하지 않는다.’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가 신흥시장을 넘어 기업들이 가장 투자하기를 꺼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지역 서안지구에까지 공격적 영토확장에 나서고 있다. 북한 개성공단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북한 내 사업이 국제 기준과 맞지 않...
2013.07.25 17:51
토탈-로열더치셸-엑슨모빌, 에너지기업들은 ‘인도양 해전’ 중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ㆍ김훈일 인턴기자]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이 인도양의 한 섬나라에 모여들고 있다. 각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자원 개발에 여력이 없는 국가의 외국인직접투자 요구가 맞아떨어지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의 정유회사 토탈은 스리랑카 정부와 수 개월 안에 심해...
2013.07.25 15:23
임신중 흡연, 아이에 안좋은 진짜 이유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태아의 성장은 물론 출생 후 품행장애(CD: conduct disorder)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품행장애란 자신의 나이에서 지켜야 할 사회적 규범을 자주 어기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고 반항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영국 레스터 대학...
2013.07.25 14:09
버라이존 밀히 회장, “삼성-애플 특허분쟁에 정부 개입하라”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의 IT업계가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에 오바마 대통령이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두 회사의 분쟁으로 인해 자국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통신업체인 버라이존의 랜달 S. 밀히 부회장은 25일자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을 통해 삼성-애플 특허전쟁으로 미국의...
2013.07.25 14:01
부자의 기준, 500만 달러는 있어야…
부자라면 어느 정도의 재산을 가져야 할까.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인 UBS가 설문조사를 통해 부자의 기준으로 500만 달러(약 55억9000만 원)를 제시했다. UBS가 전세계 4500명의 부유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백만장자들은 500만 달러를 넘는 시점에서 ‘부유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13.07.25 14:01
시진핑의 반부패 정책ㆍ중국 경제 먹구름에 찬바람 맞는 중국인들 명품 소비
시진핑(習近平)의 사정 칼날에 유럽 명품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경기 침체와 강력한 지도부의 반부패 정책은 중국인 해외 여행객의 명품 소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들이 즐비한 유럽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조세환급서비스 회사인 글로벌 블루는 유럽을 찾는 중국인...
2013.07.25 14:01
버냉키쇼크 세계증시 ‘두개의 양극화’
선진국 vs 신흥국 미국 출구전략 시사 발언이후 신흥국은 외국자금 이탈 가속 미국 vs 非미국 선진국 ‘스마트머니’ 美에 집중 유럽·日과 달리 나홀로 성장세 지난 5월 ‘버냉키 쇼크’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에 두 개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의 출구전략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이 우려되는 신흥...
2013.07.25 11:41
시진핑發 칼바람… ‘유럽명품’ 시장 찬바람
반부패 ‘8개항 규정’ 강력시행 중국인 명품소비 급속 위축 스위스시계 등 수입량 급락 유럽 찾는 쇼핑객 증가세 둔화 여행트렌드 변화…시장 큰타격 시진핑(習近平)의 사정 칼날에 유럽 명품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경기 침체와 강력한 지도부의 반부패 정책은 중국인 해외 여행객의...
2013.07.25 11:36
<글로벌 차업계 엇갈린 표정> 고민 깊어가는 독일차
명차의 본고장 독일 자동차 메이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명차라는 이미지가 독일산(Made in Germany)이라는 데서 나오는 만큼 생산 시설을 독일에 유지해야 하지만,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해외로의 공장 이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고급차 제조사인 아우디가 이런 문제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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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