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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빠져나온 돈…美 은행株로 쏠린다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글로벌 투자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면서 미국 투자은행의 시가총액이 신흥국 상품시장 시가총액의 두 배를 넘어섰다. 신흥국 원자재 시장보다 미국 경기회복 수혜주인 금융주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연초 1.5배 수준이던 미국 은행주와 신흥국 상품시장의 시가총액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 ...
2013.07.23 11:37
‘아베CEO’ 경계…日재계 왜?
임금인상·설비투자 등 압박 기업들 숨통 조이기 부담감 국가 자본주의 거부감 확산 일본 재계가 지난 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한 아베 신조 (安倍晋三) 총리에 경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친(親)기업 마인드의 아베 총리를 재계가 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자민...
2013.07.23 11:24
영국 로열베이비 출산.. 세계 26개 로열 패밀리 면면은
영국 윌리엄(31)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31) 부부가 22일 오후 4시 24분(현지시간) 왕위계승 서열 3위인 첫 아들을 순산한 가운데 세계 26개 로열 패밀리가 주목받고 있다. 세계에는 영국을 포함하면 모두 26개의 왕실 가문이 있다. 현재 이론상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는 총 43개국으로 이 중 영연방 16개국의 왕은...
2013.07.23 10:00
日재계, 親기업 아베와 ‘적과의 동침’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일본 재계가 지난 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한 아베 신조 총리에 경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친(親)기업 마인드의 아베 총리를 재계가 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일본주식회사 ‘아베 CEO’의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에 있다. “Japan is Bac...
2013.07.23 09:52
팍스콘, ‘기회의 땅' 중국 서부에 생산거점 건설.. 5만여명 고용할 듯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애플 아이폰 등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팍스콘이 개발 바람이 불고 있는 중국 서부권에 신규 생산거점을 조성한다. 궈타이밍 팍스콘 회장은 21일 중국에서 열린 한 국제 산업포럼에 참석해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에 중국 내 4번째 자사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
2013.07.22 18:24
아르헨티나에서는 코카콜라가 녹색?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코카콜라가 아르헨티나에서 기존 빨간 라벨 대신 녹색 라벨을 단 콜라를 출시했다. 22일 허핑턴포스트와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지난달 말 아르헨티나에서 녹색바탕에 흰색으로 상표를 표시한 ‘코카콜라라이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설탕과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
2013.07.22 18:23
패스트푸드 ‘웰빙’화에 마스코트도 퇴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KFC의 얼굴 ‘샌더스 대령‘, 맥도날드의 마스코트인 광대 ‘로널드’가 사라질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KFC 본사가 다음달 문을 여는 새 고급 식당 ‘KFC 일레븐’에서 대표 캐릭터인 ‘샌더스 대령’을 쓰지 않기로 했다. 흰색 양복의 KFC 할아버지로 많이 알려진 샌더스 대령은 KF...
2013.07.22 18:14
프랑스 공항에서 짐 잃었다면 공항 직원 소행.. 17명 적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비행기를 타면서 맡긴 짐에서 왜 물건이 없어졌는지 이유가 밝혀졌다. 적어도 프랑스에서 범인은 공항 직원이었다. 프랑스 파리의 관문 샤를드골공항의 수하물 처리업체 직원 17명이 승객들의 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적발됐다. 22일 RFI 라디오에 따르면 파리 경찰은 2008년부터 2010년 ...
2013.07.22 18:03
104년된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 “신생 전기차 회사 테슬라모터스 두려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요즘은 104년 전통 기업이 신생 기업을 무서워하는 세상이다. 104년 된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설립 10년 된 신생 전기차회사 테슬라모터스에 대한 두려움을 감추지 않았다. GM CEO인 댄 애커슨은 “테슬라모터스가 현재의 자동차업계 구도를 완전...
2013.07.22 18:03
‘자민 대승‘ 日아베 “디플레 탈출 집중”…엔강세ㆍ주가 소폭 상승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디플레이션 탈출에 집중하겠다”며 선거 대승의 소회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참의원 선거 다음날인 22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참의원 선거 압승과 관련해 “중ㆍ참의원 과반 의석을 활용해 국민의 신...
2013.07.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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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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