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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금타매각 서두르는 이동걸‘3가지 착각’
더블스타 “대량감원은 불가피”한국GM사태 닮은 꼴 될수도금융혜택, 국내업체엔 ‘역차별’중국 더블스타에게 금호타이어를 넘기는 작업이 막바지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조가 구조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매각이 무산돼 법정관리로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노조를 설득할 정...
2018.03.19 11:38
[홍길용의 화식열전]금타 매각 서두르는 이동걸...3가지 착각
더블스타, 대량감원은 불가피산은, 한국GM처럼 끌려다닐수금융혜택, 국내업체엔 ‘역차별’중국 더블스타에게 금호타이어를 넘기는 작업이 막바지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조가 구조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매각이 무산돼 법정관리로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노조를 설득할 정...
2018.03.19 11:35
[홍길용의 화식열전]이팔성 그후, 성동조선에 거액여신 왜?
2009년 이후 경영악화에도우리銀 등 매년 여신 늘려‘청산’에서 ’존속’ 바뀌기도현정부 들어 법정관리 결정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성동조선에서 20억원을 받아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에 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전 회장이 돈을 건내 받은 이후 우리은행을 포함한 금융...
2018.03.16 11:37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팔성 그 후, 성동조선에 거액여신이...
2009년 이후 경영악화에도 우리銀 등 매년 여신 늘려’청산‘에서 ’존속’ 바뀌기도현정부 들어 법정관리 결정‘매관매직’은 ‘부패’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큰 이권이나 거액의 돈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지위에 대한 매관매직은 치명적이다. 남의 돈을 관리하는 금융회사나, 나랏돈을 운용하는 국책금융기관의 도...
2018.03.16 11:15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사태…산은의 치명적 실책
2010년 협약서 수익성만 추구국내 존속 안전장치 마련에 소홀고금리 부담·회계 착시도 간과GM본사 차입·조기상환 촉발2010년 12월 GM과 산업은행간 협약이 체결된다. 2008년 한국GM의 천문학적 파생상품 손실과, 2009년 GM본사 파산과 유상증자 불참에 따른 산업은행의 지분율 하락을 겪은 뒤다. GM의 한국 철수를 막기 위...
2018.02.28 11:56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 사태…민영화 시절 산은의 치명적 실책
2010년 협약서 수익성만 추구 韓 존속 안전장치 마련에 소홀고금리 부담ㆍ회계착시도 간과GM본사 차입과 조기상환 촉발2010년 12월 GM과 산업은행간 협약이 체결된다. 2008년 한국GM의 천문학적 파생상품 손실과, 2009년 GM본사 파산과 유상증자 불참에 따른 산업은행의 지분율 하락을 겪은 뒤다. GM의 한국 철수를 막기 위...
2018.02.28 11:01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 3조 짜리 땅 1조로 평가...왜?
재평가로 재무구조 개선 안해산은 반대로 유동화 안돼 방치출자전환하면 담보로 활용가능10년후 GM본사로 넘어갈 수도GM이 한국GM의 토지가치를 극도로 저평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GM 보유 토지는 경영정상화의 결정적 변수다. 자칫 헐값에 한국GM의 땅이 GM 본사에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GM이 군산공장과...
2018.02.23 11:24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국GM, 15년간 R&D 비용 7.2조...기아차와 맞먹어
2002~2016년 전액 비용처리 무형자산 ‘0원’GM본사 연구개발 소모성비용만 부담한 셈신차ㆍ개량모델 15~20개 개발가능한 액수매출원가 높여 적자내면서 판관비율은 낮아15년 중 9년간 적자...법인세도 거의 안 내[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한국GM이 2002년부터 2016년까지 15년간 지출한 연구개발비 비용이 7조2000억원을...
2018.02.20 11:26
[홍길용의 화식열전] GM, 돈 많은데, 왜 손 벌릴까...섬뜩한 속셈
본사, 美ㆍ中 집중, 매출ㆍ이익 급증韓서도 수년간 세금 피해 실속 챙겨글로벌전략서 韓 효용가치 이미 다해부동산 감안하면 청산해도 남는 장사증자는 철수비용 韓정부 전가 노림수[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한국GM이 우리 정부에 자금지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작 GM 미국 본사는 경영호조로 돈이 넘치고 있다. 한국법인...
2018.02.14 10:50
[홍길용의 화식열전]대우조선과 대우차...비슷하지만 다르다
-GM 15년 경영책임...美 제품력 한계-자생 못하면 시장원리 처리 바람직-韓 탈출비용 정부에 전가의도 의심을-30만 일자리 눈멀어 ’밑빠진 독‘ 경계[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꼭 1년 전 이맘때다. 대우조선해양의 ‘4월 위기설’과 대우건설의 대규모 부실정리(Big bath)가 경제뉴스의 상단을 장식했었다. 1년이 흘러 이름...
2018.02.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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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