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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마트 간다” 대구가 쏜 ‘신호탄’, 그럼 서울·경기는? [언박싱]
대형 마트 휴일 의무휴업이 오히려 주변 지역 대형 마트에 반사이익을 주는 ‘풍선 효과’를 일으키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소비자가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경기 파주·고양·오산·안산 등 주변 지역 대형 마트로 가면서 이 지역 대형 마트의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매출이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 매출보다 많게...
2022.12.20 09:49
“백화점 브랜드가 왜 여기에” SSG·네이버, D2C 칼 뺐다 [언박싱]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명품 브랜드 톰 포드는 국내 정식 자사몰을 다름 아닌 SSG닷컴에 열었다. 시세이도그룹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나스와 리빙 브랜드 엔트레디션도 한국 공식몰을 네이버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위 사례처럼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국내 이커머스기업들과 손잡고 ‘소비자직접판매(D2C·Dire...
2022.12.19 10:25
일본서 난리 난 ‘한국스러움’…K-뷰티, 수입 1위 찍었다 [언박싱]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8월 출시한 ‘밀크터치 올데이 롱앤컬 마스카라’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큐텐’에서 전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11월에는 큐텐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마스카라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연말까지...
2022.12.18 09:01
‘젊은 롯데’ 뼛속까지 혁신 시동…“현실 안주 끝났다” [언박싱]
▶젊은 인재 기용…장남 신유열 상무 승진=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내부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젊은 인재들을 주력 계열사에 전략적으로 재배치 했다는 점이다. 지난달 롯데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현철 사장은 앞으로 적극적으로 시장 불안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완신 롯...
2022.12.16 10:36
골프웨어 지고 스키복 뜨고…엔데믹에 뒤집힌 스포츠패션 [언박싱]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도 올해 처음으로 스키 컬렉션을 론칭했다. 보온성과 방수 등의 고기능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라는 이번 2022 스키 컬렉션을 온라인스토어와 자라 강남역점·롯데월드몰점에서 판매한다.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도 마운틴 레저를 콘셉트로한 ‘구찌 아프레-스키...
2022.12.16 10:05
‘에루샤’ 명품 무료 감정 나선 네이버…“짝퉁시 300% 보상” [언박싱]
네이버가 명품 쇼핑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정품 인증을 대신해 주는 ‘검수 대행’ 서비스를 정식화, 공식 출시했다. 정품 검증 능력이 플랫폼 신뢰도의 척도가 되면서 단순 ‘중개인’을 넘어선 ‘보증인’ 역할을 키우는 것이다. 네이버쇼핑 럭셔리관에서 취급하는 브랜드군도 대폭 ...
2022.12.12 11:22
‘크리스마스 할인전’이 일주일이나 앞당겨진 진짜 이유 [언박싱]
기본적으로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큰 상황에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예상보다 10월 소비 경기가 선방했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소비가 한 달 앞으로 당겨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말했다. 상반기까지 쌓아둔 악성 재고를 블랙프라이...
2022.12.10 08:01
면세점 1위 명품 ‘갈색병’, 온라인서 2만원에 산다고? [언박싱]
명품 브랜드도 상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10만 원 미만 명품 뷰티 세트 상품이 부쩍 늘어난 이유다. 실제로 에스티로더는 7㎖, 15㎖ 등 소규모 용량으로 2만원대, 4만원대, 6만원대 상품을 파격적으로 구성한 온라인 전용 판매 세트를 새로 출시하기 시작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에스티로더는 과거에만 해도 이커...
2022.12.08 09:52
고물가·고금리에 허리띠 졸라매더니…한우 가격 ‘뚝뚝’ [언박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비싼 가격으로 인해 큰마음 먹고 사 먹던 한우 가격의 하락세가 최근 심상치 않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공행진하던 한우 가격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는 점차 둔화되는데, 공급은 오히려 늘어나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
2022.12.06 09:42
‘더 큰 소비’ 위해서라면…내년 新소비 트렌드 ‘효율 감각’ [언박싱]
이처럼 소비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부와 재력이 마치 타고난 재능처럼 간주되는 세태가 강화되고 있다고 대홍기획은 분석했다. 오직 ‘돈’이 생각과 행동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양립적인 의미인 ‘가성비’와 ‘플렉스’가 아무렇지도 않게 공존한다. 이는 소비자가 모든 소비 영역에서 이익을 내는...
2022.12.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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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빌라 전세는 쳐다보지도 않아요”…절규하는 빌라 주인[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 빌라 전세 거래량이 쪼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내려가며 빌라 주인들의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급락으로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커져 세입자 구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려면 전세금을 더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전체 주택 시장의 전셋값 하락폭이 커져 아파트 전세에도 밀리는 가운데,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시 내 다세대·연립(빌라) 전세 거래는 7804건이 등록됐다. 지난 1년간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올 들어 2월에는 이날까지 5087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서는 3178건이 등록됐는데, 거래 등록 신고 기한이 거래 후 30일 이내인 점을 고...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