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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이러다 다 망쳐~” 건강 샐러드 방해하는 것들 [식탐]
▶ 칼로리 높은 지방과 당류 지방이나 당분을 많이 넣은 샐러드드레싱은 건강 샐러드를 망치는 가장 흔한 실수이다. 단 맛의 소스는 크랜베리나 키위 등의 천연 과일로 대체하고, 마요네즈 또한 건강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등을 이용한다.
2022.01.20 09:51
매일 올리브오일 반 스푼 먹었더니… [식탐]
올리브오일은 건강식의 대명사로 유명한 지중해식단의 대표 식품이다. 오메가 3지방산과 오메가 9가 골고루 들어있는 ‘좋은’ 기름이다. 이는 우리 몸에서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돕는 것으로 보고돼있다. 이와 함께 카로티노이드를 비롯한 항산화제도 풍부하다. 특히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
2022.01.15 08:01
맛있는 꿀조합, 알고보니 머리에도 좋다 [식탐]
플라바놀은 뇌 혈류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전반적인 혈류 증가를 도와 ‘혈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보다 앞선 연구에서는 플라바놀이 중년층의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럽응용생리학회지(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소개된 영국 리버풀 호프 대...
2022.01.08 08:02
귤의 하얀 껍질도 먹어야 이득, 왜?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겨울철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는 따뜻한 방에 누워 이 과일을 먹고 있는 일이다. 바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이다. 달콤한 초콜릿만 중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새콤한 귤 역시 앉은 자리에서 계속 껍질을 까게 될 만큼 중독적인 맛을 지녔다. 한국인이 자주 먹는 과일이지만 귤에 대해 잘못 ...
2022.01.01 08:02
먹으면서 ‘나트륨 뺀다’ [식탐]
과일 중에서는 바나나가 대표적이다. 100g당 칼륨 함유량은 340㎎로, 사과보다 많이 들어 있다. 바나나는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식사 전 바나나를 먹으면 나트륨 배출이나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5.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칼륨이 100g당 307㎎ 들어 있다. 암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
2021.12.29 17:01
매일 정크푸드만 덜 먹어도 이런 효과가…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가속화되면서 소비자의 식품 구매에도 친환경적 요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가정 내 정크푸드의 소비만 줄여나가도 탄소배출량이 크게 감축된다는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과학저널인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2021.12.22 17:01
커피, 컵홀더에 꼭 끼워야 할까요?[식탐]
컵홀더 사용에 대한 논란은 그 대상이 소비자에서 그치지 않는다. 컵 홀더는 소비자 편의를 위해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목적, 바로 커피전문점들의 ‘컵 마케팅’이 있다. 로고 사용은 물론,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도 컵홀더는 화려한 옷을 갈아입은 채 소비자 이목을 빼앗는다....
2021.12.18 08:02
유행인 후무스, 이걸로 만들었었어?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이집트콩은 병아리 부리처럼 튀어나온 외형 때문에 병아리콩으로 불린다. 또는 밤 맛이 난다는 이유로 밤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슈퍼푸드 대열에 오르며 글로벌 식품업계가 식물성 단백질 식재료로 주목하는 식품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으로 유명하며, 우유보다 높은 칼슘 함량과 다량의 철...
2021.12.14 10:56
제철이라 맛있는 굴, 잘못하면 겨울 식중독 [식탐]
어패류 중에서도 굴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의 매개가 될 수 있는 수산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 노로바이러스가 열에는 약하기 때문에 굴을 생식으로 섭취하기 보다 가열해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특히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껍질이 벗겨서 나온 굴 제품포장에...
2021.12.07 11:21
자꾸 깜빡깜빡, 이건 먹고 이건 안 먹었나[식탐]
반면 기억력에 가장 나쁜 식품으로는 고도로 가공된 식품이 지목됐다. 과학저널 ‘뇌, 행동, 면역(Brain, Behavior, and Immunity)’ 11월 호에 실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 식품의 과도한 섭취가 중·노년층의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생쥐 실험 결과, 고도로 가공된 식품의...
2021.11.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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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빌라 전세는 쳐다보지도 않아요”…절규하는 빌라 주인[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 빌라 전세 거래량이 쪼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내려가며 빌라 주인들의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급락으로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커져 세입자 구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려면 전세금을 더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전체 주택 시장의 전셋값 하락폭이 커져 아파트 전세에도 밀리는 가운데,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시 내 다세대·연립(빌라) 전세 거래는 7804건이 등록됐다. 지난 1년간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올 들어 2월에는 이날까지 5087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서는 3178건이 등록됐는데, 거래 등록 신고 기한이 거래 후 30일 이내인 점을 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