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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모르고 먹었네” 각국의 고열량 음식들 [식탐]
햄버거는 열량이 높은 미국의 대표 패스트푸드이다. 고기와 치즈, 베이컨이 주재료이며, 소스 또한 마요네즈처럼 고열량 소스들이 뿌려진다. 여기에 감자튀김, 콜라를 함께 먹거나 혹은 더블 패티(패티가 두 개 들어감)를 주문한다면 열량은 크게 높아진다. 나트륨이나 포화지방 또한 높은 음식이다. 국내 조사에 따르면 주...
2022.05.05 06:09
나이들수록 살 찌면 더 위험한 이유[식탐]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2018)에 따르면 50세에서 64세 사이 중년층에서 가장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질환은 고혈압,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의 순이다. 이러한 질환들은 식습관을 통해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생활습관병이다. 즉 중년층의 식단 관리는 건강상 중요한 문제이다. 강...
2022.04.30 05:50
“천 원 있으세요?” 뱃살 제거에 쓰세요 [식탐]
임지훈 연구사는 “버섯을 찌개나 볶음 등으로 가열해 먹는 한국과 달리, 서양에서는 샐러드 형태의 생식으로 먹는 식문화 차이가 있어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다”며 “해당 사건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는 팽이버섯 포장지에 ‘가열조리’ , ‘가열섭취’ 등의 표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열조리시 팽이버섯의 맛과...
2022.04.10 06:12
한국인도 많이 먹는 이 빵, 불편한 진실은 [식탐]
알고 먹어야 하는 불편한 진실도 있다.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하지만, 크루아상의 열량은 그래도 불편한 수준이다. 지방과 나트륨 함량도 많아 과도한 섭취량과 섭취 빈도는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우선 크루아상의 열량은 브랜드·맛·속 재료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난다. 1개 열량이 300㎉에서 속 재료에 따라 700㎉까...
2022.04.03 06:38
“oo고객님~” 스타벅스가 진동벨 안 주는 이유 [식탐]
‘착한’ 매장이라 불릴만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도 그렇다.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매장 인테리어에서도 장애 여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파트너와 고객 편의를 모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이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태블릿을 활...
2022.03.19 08:01
“죄책감을 주는 음식” 코로나 시기에 왜 인기?[식탐]
신재현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사람들은 우울할 때 단 것을 찾는데 초콜릿, 사탕 류의 제품은 즉각적인 혈당 증가와 더불어 일시적인 다행감, 안도감을 느끼게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식사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과도한 섭취시에는 문제를 일으킨다. 신 원장은 “이후엔 오히려 다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
2022.02.27 08:01
“뉴욕까지 내줬다” 전쟁도 일으킨 육두구, 지금은? [식탐]
후추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향미를 지녔으며, 특히 달걀이나 고기의 비린내 제거에 탁월하다. 푸딩처럼 달걀을 이용한 디저트나 음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달걀과 우유를 기반으로 만드는 ‘에그녹(Eggnog)’ 칵테일이 대표적이다. 에그녹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마시는 음료로, 달걀의 ...
2022.02.20 08:01
만능 에어프라이어? 이렇게 쓰면 발암물질 [식탐]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식품 포장지에 적힌 권장 조리 온도와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고,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요리 중간중간에 색이 지나치게 진하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발암물질의 노출을 막으려면 관리법도 신경을 써야한다. 거친 수세미로 자주 문지른다면 코팅이 쉽게 벗겨질 수 있...
2022.02.14 17:02
“기본 일주일 이상입니다” 남은 설 음식, 이렇게는 큰일[식탐]
적절한 보관 후에는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할 수 있다. 남은 음식을 모두넣는 잡탕 찌개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레시피를 활용하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쉽게 도전해 볼만한 레시피는 샤브샤브다. 고기와 해물, 채소, 버섯, 만두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과나 배 등의 과일은 과일청으로 만들어두면...
2022.02.05 08:01
‘내추럴’ 바람 와인에 이어 이젠 전통주에도 분다 [식탐]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최근 국내 와인업계에 불던 ‘내추럴(자연주의)’ 바람이 막걸리 등 전통주까지 확산됐 다. MZ(밀레니얼+z)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류 트렌드까지 변화한 것이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인공감미료 없이 만들어진 프리미엄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
2022.01.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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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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