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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대체 식재료는?…“소스 바꿔야” [식탐]
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로 불릴 정도로 버터를 대신하기에 좋은 식재료다. 아보카도를 으깨 활용하면 버터처럼 매끄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릴 수 있다. 특히 으깬 아보카도에 토마토, 양파, 레몬즙 등을 넣어 만든 과카몰리(Guacamole)는 샐러드나 빵에 발라먹기 좋아 최근 건강식 소스로 떠오르고 있다. 버터나...
2023.01.16 16:01
CNN “닭볶음탕, 꼭 먹어봐야 할 매운 음식” [식탐]
한국인에게 비교적 친숙한 요리들도 선정됐다. 중국 사천지역의 매운 고추가 들어가는 ‘사천식 훠궈(Sichuan Hot Po)’, 얼얼하게 매운 향신료 마라를 넣은 ‘사천식 마파두부’가 그것이다. 태국고추 피키누가 들어간 태국샐러드 ‘솜땀(somtam)’은 인근 국가인 라오스에서도 인기가 많은 요리로 설명됐으며, 이탈리아...
2023.01.15 08:01
‘해동후 재냉동 금지’ 문구?…세균·바이러스 때문에 [식탐]
냉동실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를 유지하고, 냉동실 문을 자주 여닫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냉장고는 6초간 문을 열었을 때 급속히 올라간 온도를 다시 내리기까지 30분이나 걸린다. 냉동실의 온도가 오르내리면 음식물도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뜨거운 음식은 충분히 식힌 다음 보...
2023.01.14 08:01
“물 부족하면 노화 빨라진다…치매 등에 걸릴 확률도 ↑” [식탐]
이번 연구에 앞서 드미트리에바 박사 연구진은 충분한 물 섭취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도 2022년 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한 바 있다. 약 1만2000명에 달하는 중년층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반면 탈수 시에는 심장이 더 많은...
2023.01.11 16:53
최근 유행 ‘마음챙김 식사’ 하면…살 빠지고 기분 좋아져요 [식탐]
소식(小食)도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요소다. 식사하면서 배부른 상태를 민감하게 알아차리려 애써야 한다. 어느 정도 배가 찼다고 느껴지면 바로 숟가락을 내려놓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과식·과체중으로 인한 부정적 정서 경험을 줄이고, 더 건강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다.
2023.01.09 16:01
“벌써 흰 곰팡이가?”…이런 김치, 먹어도 될까 [식탐]
앞서 언급한 연구를 이끌고,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오랫동안 김치 골마지를 연구해온 김태운 박사(세계김치연구소 녹색공정연구단장)는 “골마지가 약하게 끼어 있다면 이를 걷어내고 물로 씻은 뒤 찌개나 볶음 등의 김치요리로 활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골마지가 아닌 곰팡이가 보인다면 절대로 먹어선 안 된다”...
2023.01.08 08:01
새해 행복해지려면 채소·과일 꼭 먹어라 [식탐]
채소·과일과 함께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 또한 정신건강을 돕는 대표 영양소다. 기름진 생선이나 견과류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은 우울증이나 충동조절장애와 관련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영양사는 “영양소의 결핍은 정서적 불안감이나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2023.01.07 08:01
“‘혼밥’하세요?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탐]
반면 혼자 먹는 음식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2021년 ‘대한가정의학회지’에 실린 당시 이경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저녁을 혼자 먹는 사람의 우울증 발생위험은 26.6%로, 가족과 함께 먹거나(17.7%) 지인과 함께 먹는 사람(18.4%)에 비해 높았다. 자...
2023.01.04 16:01
“더 많이 먹어야”…질병 막아주는 채소·과일 양은? [식탐]
이 연구에서 주목할 사항은 또 있다. 모든 채소·과일의 질병예방 효과가 동일하지 않았다는 대목이다. 사망률 감소에는 ‘신선한 채소’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그다음으로는 샐러드, 건조 과일 순으로 나타났다. 신선한 채소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이롭다는 방증인 셈이다. 반면 설탕 등이 들어간 과일...
2023.01.02 16:01
‘홍삼·오메가3’라고 무조건? 이런 상황 주의 [식탐]
어린이의 경우, 젤리 형태나 사탕 모양의 건기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 쉬우나, 아이의 일일 섭취량을 제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 섭취를 제한하는 기능성 원료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녹차추출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테아닌, 밀크씨슬 추출물 등이 있다. 성인 또한 섭취량을 특히 신경써야 할 건기식이...
2023.01.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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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전세는 쳐다보지도 않아요”…절규하는 빌라 주인[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 빌라 전세 거래량이 쪼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내려가며 빌라 주인들의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급락으로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커져 세입자 구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려면 전세금을 더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전체 주택 시장의 전셋값 하락폭이 커져 아파트 전세에도 밀리는 가운데,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시 내 다세대·연립(빌라) 전세 거래는 7804건이 등록됐다. 지난 1년간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올 들어 2월에는 이날까지 5087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서는 3178건이 등록됐는데, 거래 등록 신고 기한이 거래 후 30일 이내인 점을 고...
부동산360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