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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
서울시장 선거판, 절대강자 없다…‘박·안·나’ 대혼전 [정치쫌!]
한편 서울지역 지지 정당은 1주일만에 순위를 뒤바궜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1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5.0%p 상승한 31.7%로 조사됐다. 5.1% 하락한 국민의힘 30.1%을 오차범위 이내지만 1주일만 다시 추월한 것이다. 전국 지지율 역시는 민주...
2021.02.13 06:17
내편 네편 없는 ‘이재명 저격’…‘1등을 쳐야 1등이 된다’ [정치쫌!]
여야 할 것 없는 협공은 지사에 쏠리는 지지율이 원인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여야 대권 주자들이 앞다퉈 ‘이재명 저격’에 나선 것은 ‘강자와 싸워야 큰다’, ‘1등을 쳐야 1등이 된다’는 식의 정치권 격언에 따른 것이라는 이야기다. 대1등 주자에 대한 견제 심리와 더불어 스스로의 존재감을 높이려는...
2021.02.11 06:32
“달나라 시장” vs “돈 준다고 결혼?”…독한 ‘나-박 전쟁’ [정치쫌!]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의 설전이 사실상 본선 경쟁을 염두에 둔 ‘큰 나무 때리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는 “1등 후보를 때리면 자신의 체급을 올려 같이 1등을 두고 겨루는 라이벌이 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지지율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자신의 무게감도 높이고 여론과 언론의...
2021.02.08 17:24
오세훈 이어 이언주…출마도 사퇴도 ‘조건부’?[정치쫌!]
반면, 국민의힘 한 의원은 “황당했다”며 “가덕도 이슈를 혼자 가져가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고 혹평했다. 이미 당 지도부가 내달 1일 부산을 찾기로 했고, 이 자리에서 ‘가덕신공항 찬성’ 입장을 밝힐 것이란 전망이 팽배한 상황에서 굳이 지도부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필요가 있냐는 비판이다. 이...
2021.01.28 17:23
‘서울시장’ 노리는 ‘우·박’이 ‘경기지사’ 이재명 찾은 이유는? [정치쫌!]
▶유력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방문이 반가울 이재명 = 당내 경선을 앞두고 '표심 구애 전략'이 깔린 두 후보의 행보이지만, 이재명 지사 측도 나쁠 게 전혀 없다. 차기 대선 지지율 1위를 질주하는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대내외에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 지사와 30년지기인 친(親)이재명...
2021.01.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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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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