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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논의에···“대면”-“비대면” 선호 엇갈리는 대학가[촉!]
정부가 전 국민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을 기점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을 논의 중이다. 대학가에서는 수업의 질과 편리성 중 무엇이 우선이냐를 놓고 교수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에 대한 선호가 갈리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대학에 전...
2021.09.27 11:04
“학생한텐 콘돔 안 팔아”…외면받는 청소년 성문제[촉!]
#1. “너 이게 무슨 물건인지 알고 사려는거니?” 편의점 점주 A씨는 최근 청소년이 콘돔을 사려하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고 온라인 카페에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청소년에게 콘돔이 뭔지 아느냐 물었고, 피임용품이란 대답에 머리가 멍해졌다고 했다. A씨는 더 이상은 말리지 못했다며, 자신의...
2021.09.27 10:30
2000억대 과징금 불복 나선 구글…대형 로펌 수임 경쟁[촉!]
구글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2074억원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하기로 하면서 국내 대형로펌들도 치열한 수임경쟁을 벌이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내 6대 로펌 중 4곳이 구글의 행정소송을 대리하겠다는 수임제안서를 작성하고 사건 수임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서는 공정위 처분 단계에서...
2021.09.27 09:41
‘오징어 게임’ 탓 장난전화 ‘폭탄’…“징역형 처벌도 가능”[촉!]
“개새X야!” 자영업자 A씨는 25일 “며칠 전부터 2000건이 넘는 장난 전화와 문자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그중에는 욕설이 섞인 전화도 있었다. A씨뿐만이 아니었다. B씨 역시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욕설 등이 섞인 장난전화와 문자로 잠을 못 이루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런 피해를 받은 이유...
2021.09.25 09:01
수술 안 받은 여장남자도 트랜스젠더 수용자로 인정[촉!]
정부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고 교정시설에 수용된 트랜스젠더에 대해 ‘여장 남자’, ‘남장 여자’ 등 생물학적 성별로 구분하지 않고, 트랜스젠더로서의 성 정체성을 인정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천주교 인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올해 7월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성소수...
2021.09.25 08:01
[단독] ‘칼 대신 꽃이라도 범죄’…경찰, 스토킹 대응 매뉴얼 마련 [촉!]
경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스토킹범죄 성립 요건을 폭넓게 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스토킹행위를 범죄로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가해자·피해자 관계 유형 해석과 지속성·반복성 기준을 제시, 현장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게...
2021.09.24 09:09
경희대 ‘총여 폐지’ 투표 시작…남학생 “왜 우리만 제외” 반발[촉!]
경희대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총여) 해산 투표가 23일 오전에 시작됐다. 지난 1987년에 출범한 총여가 34년만에 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남학생 사이에선 투표권을 여학생에게만 부여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투표는 25일 오후 종료된다. 23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총학생회(총학)는 7일 정기 확대운영위원...
2021.09.23 11:47
‘전자발찌 강화 법안’ 발의 막으려는 백신 반대론자들…왜? [촉!]
위치추적 전자장치(이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범죄를 일으키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압수수색 영장 없이도 전자발찌를 훼손한 자를 수색할 수 있도록 하자는 법안이 최근 발의됐다. 이에 대해 해당 입법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백신 접종 반대론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
2021.09.23 10:46
“받아들여야” vs “시기상조”…‘위드 코로나’ 엇갈린 시선[촉!]
추석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더는 코로나를 막기는 역부족이라며, ‘위드 코로나(with corona·코로나와 함께 살아가기)’로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는 목소리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목소리가 대치하고 있다. 23일...
2021.09.23 10:34
“700만원 지급”…국감 앞두고 ‘의원실 비서관’ 스카웃 나선 로펌[촉!]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업 자문을 맡고 있는 로펌들이 국회 비서관 영입 경쟁을 벌이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국감 증인으로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호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된다. 23일 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로펌을 중심으로 국정감사 기간 업무를 도울 국회 비서관들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업무...
2021.09.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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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