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못 쓰는 냉장고·선풍기, 기업아 좀 가져갈래?” 당당히 요구하세요[지구, 뭐래?]
우선 대형가전은 큰 고민 없이 신청하면 된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이다. 이들은 1개만으로도 신청하면 무상수거해가는 품목들. 그 외에 전기오븐, 자동판매기, 러닝머신,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 복사기, 전기정수기,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등도 단일 신청이 가능한 품목들이다. 오디오나...
2022.01.14 06:02
재생에너지 너무 많아 발전소 멈추는 촌극…“손해보는 짓 멈춰야죠” [지구, 뭐래?]
-누가 식스티헤르츠의 솔루션을 쓰나요? “우리나라엔 현재 10만개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있는데요, 그중 중대형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는 분들이 주요 고객입니다. 중소기업이라든가 시민들 협동조합 등입니다. 현재 저희는 600㎿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을 했고요. 아직 초기 단계...
2022.01.13 06:01
흰 쌀밥에 스팸 한 조각…맛있지만 죄책감 드는 이유 [지구, 뭐래?]
하지만 명절 선물세트 외의 개별 포장 제품은 여전히 플라스틱 뚜껑과 함께다. 스팸 제품의 경우 연간 판매량의 40%가량이 개별 포장으로 유통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스팸 제품을 플라스틱 포장재 없이 팔겠다는 것이 CJ제일제당 등 식품사들의 계획이지만,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언급은 없는 상...
2022.01.12 06:01
시리얼도 리필이 되나요?[지구, 뭐래?]
리필 스테이션이 시리얼 분야까지 확산된 건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시리얼 시장 규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9년 2889억원 규모에서 2020년엔 14% 증가한 3294억원으로 급증했고, 올해엔 3432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
2022.01.11 06:02
맥주 페트병, 투명 vs 갈색…어떤 게 맛있어 보여요? [지구, 뭐래?]
2022.01.07 06:01
‘제로웨이스트 성지’ 알맹상점에 없는 3가지 이것[지구, 뭐래?]
생태계가 있고, 구독경제가 있고, 사람이 있다 알맹상점엔 생태계가 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고 대표는 말했다. “이젠 생산단계부터 무포장으로 판매해주겠다는 업체가 늘고 있죠. 무포장으로 상품이 파손되더라도 반품 요청을 안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알맹상점을 찾는 손님도 그런 건 문제를 삼지 않고요. ...
2022.01.06 06:01
입에 넣지 말라는 ‘이것’, 장난감마다 다 있네[지구, 뭐래?]
너가 물고 빤 세월을 반성하며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위 사진에서 ‘이것’ 없는 장난감을 찾아보세요. 마트 장난감 복도에서 하나씩 찾아봤다. 결국, 못 찾았다. 바로 ‘플라스틱’. 진정한 플라스틱 천국은 바로 장난감 코너다. 그런데, 취재에 앞서 부모로서 고개 숙인 게 있다. 왜 그동안 단 한 번도 제대로 ...
2022.01.04 06:01
“우리나라 재활용률 90% 육박”…정부 통계 믿어도 되나요? [지구, 뭐래?]
반면 환경부는 재활용 선별장으로 넘어가기만 하면 재활용 처리된 것으로 오랫동안 집계해 왔다. 실제로는 재활용 선별장으로 이동한 쓰레기 중 절반 이상이 물질 재활용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탈락한다. 떡볶이 국물에 오염된 배달 용기, 정확한 소재가 무엇인지 알기 힘든 소형 플라스틱 등이다. 이렇게 선별 과정에서...
2022.01.04 06:01
“역대급”…팬데믹 첫해, 한국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무려 [지구, 뭐래?]
다만 재활용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발생한 일 평균 54만 872t의 폐기물 중 87.3%가 재활용 처리됐는데, 전년 86.6%보다 0.7%포인트 높다. 생활계 폐기물의 재활용률이 59.8%로 전년(59.7%)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의 재활용률 역시 84.3%로 전년보다 1.7%포인트 높아졌다. 한편,...
2022.01.03 06:01
제주도 여행 다녀온 당신, 분리수거 하셨나요? [지구, 뭐래?]
그래서 제주시가 내놓은 해법은 쓰레기를 고형폐기물연료로 만들어, 도내 열병합발전시설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었다. 고형폐기물연료는 생활폐기물이나 폐합성섬유, 폐타이어 등을 분쇄해 가연성 물질만 걸러내 만든 연료를 말한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고형연료의 경우 수분 함...
2021.12.31 06: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