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영상]냉장고까지 나온 바다 앞 ‘폭우 쓰레기’, 현장은 참혹했다[지구, 뭐래?]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수거된 한 해 해양 쓰레기 총량은 13만8362t. 전년보다 27%나 급증했다. 5년 전에 비해선 200%나 늘었다. 해양 쓰레기는 크게 육상으로부터 밀려온 쓰레기와 해상에서 발생한 쓰레기로 나뉜다. 초목류를 제외하면 전체 쓰레기 중 하천에서 밀려온 쓰레기가 31%를 차지한다. 초목류를 ...
2022.08.12 15:12
‘우영우 팽나무’는 그나마 낫다, 관광객에 몸살 겪은 촬영지 [지구, 뭐래?]
영화 ‘더 비치’ 촬영지인 태국의 마야베이는 그야말로 자연이 만든 걸작품이다. 산호 생태계가 풍부하고 다양한 열대어의 보고다. 영화에 등장한 이후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으로 가득 찼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곳은 피폐해졌다. 산호 생태계가 파괴됐고 쓰레기가 해변에 쌓였다....
2022.08.11 06:01
“첼시 홈경기 직관이 꿈”…2050년 이후론 힘들어질 수도 [지구, 뭐래?]
이밖에도, 구단 레딩은 유니폼 소매에 ‘기후 줄무늬’를 담아 주목을 받았다. 파란색과 빨간색 줄로 가득 찬 이미지는 영국 레딩대학교의 기후과학자 에드 호킨스(Ed Hawkins)가 고안한 것으로, 파란색은 평균보다 추운 해를 나타내고 빨간색은 평균보다 더운 해를 나타내 기후변화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구...
2022.08.09 06:01
물티슈 없이 살 수 있을까?[지구, 뭐래?]
최근엔 물티슈의 환경오염에 관심이 쏠리면서 기업들도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생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거나, 플라스틱을 아예 없앤 제품 등이다. 99%의 물에 식물성 섬유만으로 제작, ‘사과보다 빨리 분해된다’는 식의 홍보로 친환경성을 알리기도 한다. 기존 제품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인 것은 맞지만, 문...
2022.08.05 02:02
“진짜 친환경 철강”…몇 년 뒤에야 가능할까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자동차부터 소고기까지 다양한 탄소 배출원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숫자를 놓고 보면 ‘제조’ 분야가 독보적인 주범이다. 시멘트, 철강, 플라스틱을 만들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배출량의 무려 31%를 차지한다. 특히, 제조업 중에도 제철 산업이 내뿜는 탄소가 가...
2022.08.03 06:01
새우 먹을 때마다 “지구야 미안”…죄책감 덜어주는 스타트업 등장 [지구, 뭐래?]
저희도 고민이 많습니다. 고창 양식장에는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자가 공급하는 게 목표였는데, 인허가 문제 때문에 실현하진 못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기술적 해법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0도짜리 물을 5도로 내림으로써 양식장 물을 20도에서 25도로 올리는 ‘히트펌프’도 고민하고 있고요. 사료 찌꺼기...
2022.08.01 06:01
기후변화 고민하는 스타트업 연합군 등장…“집단적 영향력 만들어 보자” [지구, 뭐래?]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은 하나의 단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다양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 집합적인 임팩트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아직 펠로우로 선정되지 않은 예비 창업가들도 행사를 함께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생으론 선정됐지만 아직 최종 문턱은 넘지 못한 이...
2022.07.29 07:01
“국경 없는 기후 문제, 기후 스타트업은 한 번에 글로벌 기업 간다”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기후 문제는 로컬과 글로벌 구분이 없습니다. 국내 작은 스타트업이라 해도 솔루션이 있다면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거죠.”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후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난도도 높지만, 그만큼 성공했을...
2022.07.29 07:00
지난해에만 60조 쏠린 기후테크 스타트업…빅딜 싹쓸이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기술, 이른바 ‘기후 테크(Climate Tech)’에 전 세계 벤처 자금이 쏠리고 있다. 기후 위기감이 커질수록 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투자 시계가 불투명한 와중에도 기후테크 분야만큼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9일 스타트업 정보...
2022.07.29 07:00
복잡하고 많은 환경 기념일, 이것 하나로 정리 끝[지구, 뭐래?]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물의 날, 산의 날, 리필의 날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연중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최근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 관련 기념일을 맞이한 행사도 늘고 있다. 연인, 가족과 모여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삼기에도 좋다. 연중 환경 관련 기념일과 의미를 총정리해봤다. 2~4월 2월 2일...
2022.07.28 06:0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빌라 전세는 쳐다보지도 않아요”…절규하는 빌라 주인[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 빌라 전세 거래량이 쪼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내려가며 빌라 주인들의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급락으로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커져 세입자 구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려면 전세금을 더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전체 주택 시장의 전셋값 하락폭이 커져 아파트 전세에도 밀리는 가운데,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시 내 다세대·연립(빌라) 전세 거래는 7804건이 등록됐다. 지난 1년간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올 들어 2월에는 이날까지 5087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서는 3178건이 등록됐는데, 거래 등록 신고 기한이 거래 후 30일 이내인 점을 고...
부동산360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