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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코로나로 잠시 식은 지구, 사람이 움직이니 다시 뜨거워졌다[지구, 뭐래?]
기후 비상의 날 ‘기후 비상의 날’엔 이 같은 위기감을 호소하는 전 세계 유명인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미국, 영국, 브라질, 가나, 터키,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유명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프라이데이스포퓨처(FridaysForFuture)’ 미국·브라질 본부도 캠페인...
2022.07.26 07:47
바다 생태계 파괴하는 폐어구…누가, 얼마나 잘 수거하고 있나 [지구, 뭐래?]
2022.07.22 06:01
EU도 한국도 ‘원전=친환경’이라는데…속았던 걸까? [지구, 뭐래?]
실제 EU 집행위도 지난 2월 원전과 천연가스를 택소노미에 포함하자고 제안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과도기적(transitional) 역할을 하는 기술로 원자력과 가스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일 뿐, (그것이) 지속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단서를 붙였다. ‘과도기적’ 에너지인가, 혹은 진짜 친환경 에...
2022.07.20 06:00
한국은 세계 6대 새우 수입국…먹을 때마다 죄책감 드는 이유 [지구, 뭐래?]
우리나라는 새우 양식으로 인한 맹그로브숲 파괴에 얼마나 책임이 있을까. FAO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 새우 수입 규모 6위 국가다. 지난 2020년에만 약 7억3116만달러(약 9500억원) 규모 새우를 수입해 전 세계 새우 교역의 3.2%를 차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수입량의 ...
2022.07.15 06:01
5년 간 수입한 와인 1.6억병, 빈 병은 어디로 갔을까?[지구, 뭐래?]
빈 와인병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도 있다. 라 크레마(lacrema)는 홈페이지에서 빈 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방법을 소개했는데, ▷와인병 촛불 ▷와인병 홀더 ▷와인병 램프 ▷와인병 화분 등이다. 와인병을 자르거나 구멍을 낸 뒤 이를 장식용품이나 생활용품으로 디자인을 가미하는 식이다. 현재 국내에선 와인 병에...
2022.07.14 06:01
환경 지켰다는 ‘인증서’로 돈 벌게 해주는 이 남자 [지구, 뭐래?]
-탄소 1t어치의 크레딧을 구매하려면 비용이 대략 얼마나 드나요? “해당 크레딧이 어떤 종류의 감축 사업을 통해 발급됐는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크레딧 구매자들은 탄소 배출량을 줄여서 확보한 크레딧보다는 남이 이미 배출한 탄소를 제거함으로써 확보한 크레딧을 더 비싸게 쳐주거든요. 똑같은 양의 탄소...
2022.07.12 06:01
지난 주말 ‘기묘한 이야기’ 봤다면…지구에 민폐? [지구, 뭐래?]
지난해 1월 미국 퍼듀대·예일대·메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내놓은 논문도 참고할 만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시간 동안 동영상을 스트리밍하거나 화상 회의를 할 경우, 서비스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까지 늘어난다. 그 중 넷플릭스의 경우, 고품질 스트리밍으로 시간당 7GB의 데이터를 사용하면 평...
2022.07.04 06:00
“마대서 터져나와 바다로 줄줄”…갈 길 먼 폐어망 분리수거 [지구, 뭐래?]
민간 차원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협은 지자체와 별개로 조업중 인양 쓰레기 수매사업을 추진하고, 주요 어항에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를 지원 중이다. 대기업도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제조 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재활용업체는 직접 어항에 마대를 배포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일선 현장에선 어려움이...
2022.07.03 09:01
빈병처럼 폐어구를 반납하면 돈 받는다[지구, 뭐래?]
가장 주목할 건 81조에 명시된 ‘어구 보증금제’다. 어민은 어구를 구매할 때 보증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구매한다. 판매자는 받은 보증금을 어구보증금관리센터로 이관하고, 이후 어민이 폐어구를 센터로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현 공병보증금제와 유사한 방식이다. 판매가격에 공병 값이 포함돼 있고, 이...
2022.07.03 09:01
[영상]‘바닷속 도살자’ 폐어망, 누구 책임입니까 [지구, 뭐래?]
바닷속 도살자 [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해마다 바닷새 100만마리가 죽고 있다. 고래나 바다표범 등 해양포유동물도 10만마리씩 죽는다. 주범은 ‘바다의 도살자’ 폐어구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인 건 바로 버려진 폐어망이다. 목에, 몸통에, 날개에 버려진 어망이 걸린 바다생물들은 그대로 불구가 된 채 ...
2022.07.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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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전세는 쳐다보지도 않아요”…절규하는 빌라 주인[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 빌라 전세 거래량이 쪼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역대 최대로 내려가며 빌라 주인들의 고민이 커질 전망이다. 공시가격 급락으로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커져 세입자 구하기는 더 어려워지고, 다음 세입자를 구하려면 전세금을 더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전체 주택 시장의 전셋값 하락폭이 커져 아파트 전세에도 밀리는 가운데, 입지가 더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서울시 내 다세대·연립(빌라) 전세 거래는 7804건이 등록됐다. 지난 1년간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올 들어 2월에는 이날까지 5087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서는 3178건이 등록됐는데, 거래 등록 신고 기한이 거래 후 30일 이내인 점을 고...
부동산360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