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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 日에 태양광 발전단지 추가 조성…친환경 사업 가속도 [비즈360]
다른 종합상사들도 친환경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태양광 개발 사업은 2018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인프라 조성 후 현지 사업자에 매각, 개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했다. 올해 1분기 삼성물산의 태양광 매각 수익은 2000만달러로 2021년 전체 태양광 매각 수익(...
2023.06.01 15:11
“지어도 지어도 부족해”…잇단 러브콜에 ‘K배터리’ 보폭 넓어지나 [비즈360]
SK온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포드 역시 미국 내 추가적인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갖고 있다. 포드는 지난 2월 중국 CATL의 기술을 도입해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전통적인 50대 50 합작 구조와 달리 포드가 공장 지분 100%를 소유하는 방식을 택하겠다고 했지만, 정치권과 여론의 반대에 부딪힌 ...
2023.06.01 14:15
中서 첫 테잎 끊는 기아 ‘EV5’…‘셀토스 성공신화’ 다시 쓸까 [비즈360]
2023.06.01 13:31
“소니도 꺾었는데 카메라 왜 써?” 삼성 직원들이 선택한 ‘미친’ 제품 [비즈360]
줌을 당겨도 또럿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건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 때문이다. 이미지센서란, 카메라에서 눈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해 처리 장치에 전달한다. 아이소셀 HP2는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픽셀 2억개로 구성돼있다. 기존 갤럭시S 시리즈에 탑재됐던 1억800만...
2023.05.31 17:46
석유화학 기업들 비싼 ‘전기차 소재’로 중국과 차별화 성공할까 [비즈360]
LG화학도 배터리·반도체 공정용 소재로 주목받는 탄소나노튜브(CNT) 공장을 증설한다. 이날 충남 대산에서 착공한 4공장까지 완공되면 CNT 생산능력은 현재의 두 배 이상인 총 6100t으로 확대된다. 앞서 LG화학이 여수에 증설한 1200t 규모의 CNT 3공장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CNT는 전기와 열 전도율이 구리·다이아몬...
2023.05.31 15:13
미국인들 연휴에 놀러 많이 갈수록 국내 정유사가 흐뭇한 까닭은? [비즈360]
신시장 공략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올해까지 울산콤플렉스에 SAF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한편 미국의 펄크럼을 통해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대산공장 1만㎡ 부지에 연산 13만t 규모의 차세대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을 올해까지 조성한다. GS칼텍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
2023.05.31 14:43
현대차그룹, 中 공들이기 계속…목표는 폭스바겐 추월? [비즈360]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최근 중국 현지 브랜드도 수준이 매우 높아졌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수준에 올랐다”며 “이미 상품성이 검증된 순수전기차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현지 특화형 모델 등을 통해 시장 전략을 세밀하게 다듬는다면 중국에서 점유율을...
2023.05.31 08:42
아시아나항공, 합병 난항에 사고·임단협까지…‘겹악재’ 넘어설까 [비즈360]
기업의 존폐가 달린 대한항공과의 인수합병 역시 지지부진하다. 2020년 11월 첫 발표 이후 3년째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유럽연합(EU)과 미국, 일본 3개국의 승인만 남겨진 상황인데,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앞서 EU 경쟁당국이 두 회사의 기업결합 관련 중간심사보고서를 발부하며 부정적 의견...
2023.05.30 14:35
“SK하이닉스 상승세 시작에 불과?” 세계서 가장 빠른 ‘신무기’ 예고에 시선 집중 [비즈360]
[헤럴드경제=김지헌·김민지 기자]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5세대(1b) 공정을 적용한 서버용 DDR5 제품에 대한 협력사 검증 절차에 들어가며, 인공지능(AI) 시장 수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AI 시장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최근 ‘깜짝 실적’에서 나타난대로, 관련 시장은 뜨거운 호황 국면을 맞이...
2023.05.30 10:48
“드디어 사람이 돌아온다” 일감 가득 채운 조선소의 ‘대반전’ [비즈360]
이에 조선사들은 인력 확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수주한 물량을 제때 건조하는 것은 물론 무인·자율주행 선박 등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재 인력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31일까지 연구 분야에서 일할 신입·경력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HD현대...
2023.05.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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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