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이 해군 제118전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해상치안임무를 논의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해해경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울릉도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유서장은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역을 감시하는 해군 제118전대를 찾아 일본 해상보안청 함정과 중국어선 동향 등에 대해 긴밀한 상호 업무협조등을 논의한후 추석 명절을 맞이한 여객선 터미널 현장 점검과 울릉도 내 유·도선을 점검하고 울릉 관내 수상레저 활동해역 등 연안해역을 순찰했다,
ksg@heraldcorp.com